에너지 메이커스 뉴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에너지는 우리가 만듭니다!

에너지 메이커스 이니셔티브 출범

(사)한국에너지융합협회(대표 정택중)는 12월 20일, 구로구청 창의홀에서 20여 개 기업들과 함께 에너지 메이커스 이니셔티브(Energy Makers Initiative)

출범식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산업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확대와 AICBM(인공지능, 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 기술이 에너지 분야에 빠르게 적용되면서 에너지생태계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고 있다.



태양광, 풍력 발전소가 많이 보급되면서, 에너지의 공급선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빅데이터 활용 및 관련 정보의 활용으로 서비스 산업이 고도화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신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과 3020 정책에 의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에너지 산업 정책은 시장의 요구와 기술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에너지 분야 사업에 뛰어든 많은 기업들이 사업을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잠재성은 크지만, 아직은 개화하지 못한 산업이라고 평가되는 이유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 에너지 패너다임이 변화하는 시기를 주도적으로 맞이하고 개척하기 위한 에너지 전문기관들이 “에너지메이커스”라는 이름으로 모였다.



에너지메이커스(Energy Makers)란,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선도할수 있는 인재양성과 융합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수 있도록 이 분야 참여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이룰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크이자 융합 플랫폼이다.



에너지와 ICT가 융복합되고 있는 산업에서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 및 인력양성, 창업지원, 에너지 서비스 개발, 그리고 제도 개선 등의 목적으로 구성된 “에너지 메이커스 이니셔티브”는 에스에너지, 신흥SEC, 이맥스파워 등의 에너지기업과 시너젠, 희성 등의 에너지 솔루션 공급업체, 학습공유플랫폼 러닝카페 같은 교육 전문기관, 서울창업디딤터, 벤처박스 같은 창업지원 기관 등 20여개 기업들로 이루어진 국내 에너지융합 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크이다.



에너지 메이커스 이니셔티브가 우선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교육 및 창업지원사업”과 “다양한 서비스 개발 사업”으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넘어서 보다많은 에너지관련 기업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에너지 메이커스의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사)한국에너지융합협회 정택중 대표는, “에너지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에너지 메이커스이며, 에너지 메이커스가 함께 하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에너지 분야가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동력이 될것이다.”고 하며 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http://www.ek.or.kr/energymakers.jsp

energy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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