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을 총괄하는 김진영 브랜드ESG그룹 상무는 “올해 기후변화 대응이 전 세계 기업 경영의 화두가 될 것”이라며 “RE100(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기업) 가입 등을 추진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15일 서울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지난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됐다면 올해는 ‘파리 기후변화 협정’이 발효돼 기후변화 대응이 화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으로 2014년 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 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발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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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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