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RE100(Renewable Energy 100)'에 참여한 제약회사 가운데 최초로 노보노디스크가 100% 재생에너지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세계적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아즈파 자파 라나 한국지사 사장은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관련 목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인슐린, 비만, 혈우병, 성장호르몬 등 분야에서 세계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2019년 22조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2015년부터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0/1018402/
energy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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