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전력사용량인 300kWh를 쓰는 가정에서 ESS를 설치할 경우 정부의 융자·대출 등 비용 지원 없이는 경제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대도시 평균인 700kWh 이상 가구에선 ESS를 설치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대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전기에너지저장장치(ESS)의 응용 및 상용화 기술 세미나’에서 ‘ESS의 기술개요 및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전기신문)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27650218158463004
energy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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