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의 ‘태양광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지난 3월 12일 출범했다. 이름 그대로 서울시민들이 간편하게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이 함께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을 조성해 나간다는 게 설립 목적이다.
이는 서울시의 청사진인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에 의거, 오는 2022년까지 서울시 100만 가구에 태양광 보급과 태양광 설비용량 1GW를 달성해 나가는 것이 핵심 목표다.
오는 2022년까지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63만가구, 주택형 15만가구, 건물형 22만가구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베란다형 미니태양광은 태양광지원센터가 홍보 및 교육을 추진, 2018년에만 5만3800 가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54867
energy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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