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는 아직 RE100에 가입하지 않았다. 국내에선 제도 및 인프라 미비로 싱행 리스크가 크다는 판단 때문이다. 삼성전자 해외 사업장은 100%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해 지난해 RE100 기준에 이미 도달했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205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력수급 100%를 달성하겠다는 기업들의 선언이다. 2014년 영국 비영리기구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과 국제단체인 탄소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298139i
energy 2021-07-16
우리는 당신의 생각과 업무를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