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6%다. 여기엔 폐기물 소각도 포함돼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인정하는 신재생에너지만 보면 2.2%다. 연료전지·수소 등을 뺀 순수 재생에너지는 채 1%도 안 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 수준이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정부의 목표치는 11~13%로 높았기에 일각에서는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표시한다. “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 부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지붕 태양광입니다. 일본의 재생에너지 비중이 급상승한 것은 지붕 태양광에서 발전하는 전기를 비싸게 사줬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28731.html
energy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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