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가 활성화되면 일자리 창출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두희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존의 원자력과 화력 발전 등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미흡하다'며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발전은 100만 달러(약 10억원)를 투자할 때 15.7명의 일자리가 생길 정도로 높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태양광발전은 공간적,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아 중소기업이나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게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일자리 창출 효율성과 공평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태양광발전은 에너지원 고갈, 환경오염 또는 기후변화로 발전소 사업이 중단될 가능성도 낮다고 이 연구위원은 설명했다.
(출처: 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56846
energy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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