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24일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이 2020년까지 연 평균 19%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우현 사장은 이날 열린 올해 1분기(1월~3월)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및 인도의 무역 이슈로 올해 성장률은 조정기를 거칠 것으로 보지만 2019년 이후 수요가 정상화되고 신규 시장 성장 가속화로 높은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태양광 설치가 2016년 75 기가와트(GW)에서 지난해 98 GW로 상당히 가파르게 올랐따'며 '올해부터 2020년까지도 성장세가 예상된다. 올해 102 GW에서 내년에 124GW, 2020년에는 136 GW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전기자동차 보급의 확산으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며 '2049년에는 태양광발전이 전 세계 발전량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424_0000290688&cID=13001&pID=13000
energy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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