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에너지전환(탈원전) 로드맵이 확정되면서 국내의 에너지 구조 등 해외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게 됐다. 지난 4~5년전부터 글로벌 신규발전 설비의 40~60%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채워지고 있다.
OECD 국가로 한정하면 그 비율은 훨씬 높아진다. 유럽은 90% 이상, 미국도 60% 이상의 신규 발전설비가 풍력과 태양광이다. 이에 비해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설비비중은 미미하다. 신규설치량은 매년 변동성이 크고 누적기준으로도 약 6%에 불과하다. 유럽, 미국은 초기의 대규모 투자로 전기요금 상승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재생에너지의 발전 단가가 급락하면서 전기요금까지 하락하고 있다.
(출처: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197245
energy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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