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재생에너지 분야의 일자리가 처음으로 1000만 개를 넘어섰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제15차 이사회에서 발표한 ‘재생에너지와 일자리-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부문에 고용된 총인구는 전 세계적으로 1030만 명에 이르렀다. 지난해에만 세계적으로 50만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사업은 33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재생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뒀다. 아드난 Z.아민 IRENA 사무총장은 “일자리 증가는 재생에너지가 세계 각국의 저탄소 경제성장에서 기둥 구실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28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09701
energy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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