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훼손, 난개발을 이유로 임야에 설치하는 태양광의 가중치가 하향 조정될 것으로 알려져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정부는 18일 RPS 공청회를 앞두고 업계 관계자들과 이 같은 방침을 놓고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산업부는 대형 발전사와 협회 관계자 등 발전사업 관계자들을 모두 모아놓고 RPS 개정과 변화하는 가중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더불어 정부는 이날 임야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가중치를 규모와 관계없이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의 난개발로 인한 훼손을 우려한 데 따른 조치라는 것이다.
(출처: 전기신문)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26113210157408002
energy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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