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재생에너지 투자 인센티브 확대와 발전시설 설치규제 완화로 민간 부문의 재생에너지 투자가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마곡 R&D단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올해 1분기 재생에너지 보급실적이 1.19GW(기가와트)로 작년 1분기 대비 152.7% 늘었다고 밝혔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실적은 301MWh(메가와트시)로 작년 대비 5.3배 증가했다.
또 영암지역에 국내 최대인 9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삼천포발전소에 국내 최대인 41MWh 규모의 태양광 연계형 ESS가 준공됐다.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태양광 나눔복지' 1호 사업을 지난 3월 착공하는 등 국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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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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