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태양광에너지 대규모 보급
박원순 시장, 독일 본 '지방정부 기후정상회의'서 밝혀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지방정부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 도시에서 생산 도시로의 대전환을 선택했다'며 기후변화 대응책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1천만 시민이 밀집해 사는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특성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로 태양광을 선택해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이는 2022년까지 5년간 원자력발전소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1기가와트 규모로 태양광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678978
energy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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